'박정희 발자취' 더듬은 尹…영남대 역사관 관람

정지형 기자 2024. 6. 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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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경북 경산에 있는 영남대학교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록물이 전시된 역사관을 둘러봤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영남대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뒤 교내 역사관을 찾아 박 전 대통령 발자취를 살펴봤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영남대는 박 전 대통령이 1967년 설립한 대학으로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이 통합되면서 만들어졌다.

영남대는 박정희새마을연구원을 두고 박 전 대통령 업적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해외로 새마을정신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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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토론회 후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역사관을 방문,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6.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경북 경산에 있는 영남대학교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록물이 전시된 역사관을 둘러봤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영남대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뒤 교내 역사관을 찾아 박 전 대통령 발자취를 살펴봤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영남대는 박 전 대통령이 1967년 설립한 대학으로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이 통합되면서 만들어졌다.

영남대는 박정희새마을연구원을 두고 박 전 대통령 업적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해외로 새마을정신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2월에는 충북 옥천군에 있는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바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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