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천유원지 놀이시설·캠핑장 등 안전점검 실시

김원태 2024. 6. 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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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어린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진위천 유원지에서 유원시설, 캠핑장, 야영장 등 시설물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 담당부서와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추진됐다.

임종철 부시장과 담당 공무원들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 토목,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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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유원지 안전점검 현장 /평택시

[더팩트|평택=김원태 기자] 경기 평택시는 어린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진위천 유원지에서 유원시설, 캠핑장, 야영장 등 시설물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 담당부서와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추진됐다.

임종철 부시장과 담당 공무원들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 토목,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봤다.

시는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를 하고 장기적인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계획을 세워 보수·보강을 추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임 부시장은 "기상 상황이 급변해 예측 가능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분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사고예방 및 피해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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