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여러겹 접힌 충격 뱃살 “53㎏여도 다이어트 이유”

서유나 2024. 6. 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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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전의 적나라한 몸매를 공개했다.

미자는 6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시 돌아옴 감량기! +3.7㎏ 미루고 미뤘지만 더는 안되겠어요.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눈바디가 가장 중요한 거 아시죠? ㄷㄷ 특히 저는 살이 배쪽에 몰리는 타입이라 뱃살, 옆구리살이 장난 아니네유. 주말부터 홈쇼핑 생방 쭉 있는데 드레스 입고 배툭튀 모습은 상상할 수 없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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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전의 적나라한 몸매를 공개했다.

미자는 6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시 돌아옴 감량기! +3.7㎏ 미루고 미뤘지만 더는 안되겠어요.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눈바디가 가장 중요한 거 아시죠? ㄷㄷ 특히 저는 살이 배쪽에 몰리는 타입이라 뱃살, 옆구리살이 장난 아니네유. 주말부터 홈쇼핑 생방 쭉 있는데 드레스 입고 배툭튀 모습은 상상할 수 없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닥에 주저앉아있는 미자는 크롭톱을 입고 여러 겹으로 접힌 뱃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팔다리는 날씬한 반면 불룩 나온 배가 충격을 자아낸다.

미자는 이와 함께 날씬한 시절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한손에 잡힐 정도로 가녀린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자는 "53㎏이어도 다이어트 하는 이유. 눈바디의 차이가 극명하죠"라며 늘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드러냈다.

한편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앞서 미자는 80㎏까지 살이 쪘다가 아나운서 꿈을 키우며 극단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밝힌 바 있다. 미자는 당시 10년 동안 쌀과 라면을 끊으며 45㎏까지 감량에 성공하고 케이블TV 아나운서에도 합격하지만 지하철역 계단에서 쓰러져 119에 실려간 사실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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