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로직스, 노사 공동으로 조직문화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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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최고수준의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이번 조직문화를 선포하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개월간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TF) 활동을 통해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종합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웨이 선포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임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회사 생활의 의미와 가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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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최고수준의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존림 대표와 임원, 직원 대표가 모인 가운데 조직문화 선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노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웨이(way)'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웨이는 인류의 생명을 구한다는 사명감과 존중·소통·변화로 일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조직문화를 선포하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개월간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TF) 활동을 통해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종합했다.
이후 노사는 사명감·존중·소통·변화·글로벌 5개를 주요 키워드로 선정하고 그에 기반한 행동원칙과 실행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노사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거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주관하는 대체적 분쟁 해결제도(ADR) 전문 과정에 동반 입과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웨이 선포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임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회사 생활의 의미와 가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윤화 (kyh94@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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