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창녕·함안 공동 개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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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회는 군의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2026년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창녕군과 함안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을 축하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김재한 의장은 "군의회의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창녕군과 함안군 공동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창녕군과 함안군의 동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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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의회는 군의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2026년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창녕군과 함안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을 축하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최근 경상남도체육회의 제8차 이사회에서 창녕군과 함안군이 2026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공동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청사 앞에서 경남 군부 최초의 공동 개최를 환영하고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경남도민과 군민들의 지지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축하 메시지가 담긴 홍보 현수막을 읍면 지정 게시대에 게시하는 등 지역 내에서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공동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재한 의장은 "군의회의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창녕군과 함안군 공동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창녕군과 함안군의 동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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