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 예선 대비, 최종 12인 선발

손동환 2024. 6. 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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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 대비 최종 선수 12명을 선발 및 확정했다.

최종 명단에는 해외 진출을 선언한 박지수(튀르키예 Galatasaray)와 박지현(호주 Bankstown Bruins)을 비롯하여, 강이슬(KB)과 최이샘(신한은행), 진안(하나원큐)과 신지현(신한은행), 안혜지(BNK) 등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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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 대비 최종 선수 12명을 선발 및 확정했다.


최종 명단에는 해외 진출을 선언한 박지수(튀르키예 Galatasaray)와 박지현(호주 Bankstown Bruins)을 비롯하여, 강이슬(KB)과 최이샘(신한은행), 진안(하나원큐)과 신지현(신한은행), 안혜지(BNK) 등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소속 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2000년대생 트리오인 이소희(BNK)와 허예은(KB), 이해란(삼성생명) 역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U19
대표선수로 활약했던 박소희(하나원큐)는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여자농구 3X3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이다연(우리은행)도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오는 7월 10일에 소집할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출국 전까지 약 5주간 강화훈련 진행 후 8월 16일에 격전지인 멕시코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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