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센터' 박지수부터 '호주리거' 박지현까지…女대표팀, 월드컵 사전예선 12인 명단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수부터 박지현까지.
해외 진출을 선언한 박지수, 박지현을 비롯해 강이슬, 최이샘, 진안, 신지현, 안혜지 등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또한 소속팀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2000년대생 트리오 이소희, 허예은, 이해란과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박소희도 발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홍성한 기자] 박지수부터 박지현까지.
대한농구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사전예선 대비 최종 선수 12명 선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을 선언한 박지수, 박지현을 비롯해 강이슬, 최이샘, 진안, 신지현, 안혜지 등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소속팀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2000년대생 트리오 이소희, 허예은, 이해란과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박소희도 발탁됐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농구 3x3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이다연도 들어갔다"고 전했다.
오는 7월 10일 소집 예정인 여자농구 대표팀은 약 5주간 강화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8월 16일 대회가 열리는 멕시코로 출국한다.
한국은 말리, 체코, 베네수엘라와 A조에 편성됐다. 1차전인 베네수엘라와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8월 20일 새벽 3시에 열린다.
#사진_FIBA, 대한농구협회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