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실전 투자대회 오는 7월 개최…"역대 최대 3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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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총 30억원 규모의 '제7회 빗썸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실전 투자대회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받는다.
빗썸은 2020년 제1회 실전투자대회부터 리그 명칭을 가상자산 운용 금액 규모에 따라 고래, 새우 등으로 구분해 왔다.
제7회 빗썸 실전 투자대회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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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총 30억원 규모의 '제7회 빗썸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실전 투자대회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받는다.
이번 투자대회는 2개의 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7월 3일 0시 정각을 기준으로, 원화 및 가상자산 잔고가 1000만원 이상 참가자는 '고래리그'로 1000만원 미만 참가자는 '새우리그'로 분류된다. 빗썸은 2020년 제1회 실전투자대회부터 리그 명칭을 가상자산 운용 금액 규모에 따라 고래, 새우 등으로 구분해 왔다.
제7회 빗썸 실전 투자대회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약 수익률이 동률일 경우, 거래액, 거래 횟수, 거래 일수, 참가 신청 시간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상금규모는 총 30억에 달한다. 먼저 총 10 비트코인(BTC)의 상금이 각 리그 수익률 상위 100명씩, 총 200명에게 주어지며, 각 리그 1위에는 빗썸코리아 주식도 지급한다. 고래리그 1등에게는 1.5BTC와 빗썸코리아 주식 100주, 새우리그 1등에게는 0.6BTC와 빗썸코리아 주식 10주가 주어진다. 결과 발표는 7월 24일, 상금 지급은 8월 2일 진행된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이번 대회는 직접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가상자산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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