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뚜껑 열리는 ‘2도어 CLE 카브리올레’ 7880만원부터 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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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CLE 쿠페 기반 2도어 오픈톱 모델 '디 올 뉴 벤츠 CLE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검정색 소프트 톱이 기본 적용된 CLE 카브리올레의 외관은 긴 후드와 전장 및 휠베이스, 낮은 전고, 짧은 오버행으로 완성된 스포티한 비율과 측면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 등을 통해 CLE 카브리올레만의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CLE 카브리올레에는 어떠한 날씨에도 오픈톱 주행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기능들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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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국내에 ‘CLE 200 카브리올레’와 ‘CLE 450 4MATIC 카브리올레’ 총 2개 라인업을 선보인다. 검정색 소프트 톱이 기본 적용된 CLE 카브리올레의 외관은 긴 후드와 전장 및 휠베이스, 낮은 전고, 짧은 오버행으로 완성된 스포티한 비율과 측면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 등을 통해 CLE 카브리올레만의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어캡’ 기술은 앞유리 상단과 헤드레스트 뒤에 위치한 윈드 디플렉터로 공기 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탑승자 머리 위로 공기막을 형성해 외풍이 운전자를 방해하거나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돕는다. ‘에어스카프’는 헤드레스트 하단부에서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추운 날씨에도 탑승자의 목과 머리 부분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저온에서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전 라인업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시동을 걸 때 최대 17kW의 힘을 추가적으로 제공해 부드럽고 신속한 엔진 시동을 돕고, 글라이딩·부스팅·회생제동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두 모델 모두 저공해 차량 2종 인증을 획득했다.
차량에는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전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 가상의 주행안내선을 표시해 더욱 직관적인 길안내를 돕는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360°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의 주행 보조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온열 윈드 스크린 워셔 시스템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CLE 200 카브리올레 7880만원 ▲CLE 450 4MATIC 1억80만원 ▲CLE 200 카브리올레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8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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