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남편 논란 극복 후 딸 귀여운 행동 포착 “아니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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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남편 논란을 극복하고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한 성유리는 딸의 귀여운 행동을 포착해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단기 다이어트에 성공해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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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남편 논란을 극복하고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9일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실내에서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한 성유리는 딸의 귀여운 행동을 포착해 애정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아니 여보세요? 꽃향기를 이렇게 맡는다고요?"라고 전했다.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9㎏까지 올랐다가 최근 50.1㎏까지 30㎏ 체중 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 관리부터 꾸준한 운동을 이어온 성유리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꾸준하게 필라테스하면서 몸매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단기 다이어트에 성공해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했다. 당시 성유리는 "급 다이어트와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초고속 복귀한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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