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에도 직장 보존’ 루턴, 에드워즈 감독과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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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턴이 에드워즈 감독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루턴 타운은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롭 에드워즈 감독이 루턴 타운과 새로운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2년 부임해 루턴의 승격을 이끈 에드워즈 감독과도 그대로 동행한다.
에드워즈 감독은 "정말 기쁘다. 내 프로 경력에서 최고의 18개월이었다. 정말 재밌었다. 솔직히 부침이 있었지만 여기서 더 머물게 돼 기쁘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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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루턴이 에드워즈 감독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루턴 타운은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롭 에드워즈 감독이 루턴 타운과 새로운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루턴 타운은 지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위에 그치며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다. 승격 1년 만에 다시 2부리그로 내려앉았다.
루턴은 2부리그에서도 구단 규모가 큰 편이 아니었던 만큼 프리미어리그 생존은 어렵다고 예상됐다. 루턴 구단도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노리기 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얻은 수익으로 경기장 개보수 등 구단 인프라 개선에 힘을 쓰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구단을 운영했다.
지난 2022년 부임해 루턴의 승격을 이끈 에드워즈 감독과도 그대로 동행한다. 오히려 장기 계약까지 안기며 신뢰를 보여줬다.
에드워즈 감독은 "정말 기쁘다. 내 프로 경력에서 최고의 18개월이었다. 정말 재밌었다. 솔직히 부침이 있었지만 여기서 더 머물게 돼 기쁘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롭 에드워즈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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