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공동대출’ 조성…1조 원으로 시작

KBS 2024. 6. 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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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연착륙을 위해 은행과 보험업권이 공동으로 5조 원 규모의 집단 대출 즉,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조치가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의 후속 조치로 일단 1조 원 규모로 시작해 최대 5조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PF 신디케이트론은 상대적으로 자금 여력이 충분한 은행과 보험업권이 협력해, 사업성을 확보한 부동산 PF 사업장에 대출하는 등 자금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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