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CEO "라인야후-페이페이 새 비즈니스 창출"

최은수 기자 2024. 6. 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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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라인야후와 협력해 어떠한 시너지를 내고 싶냐는 주주의 질문에 "라인야후가 제공하는 통신 인프라, 인터넷 서비스와,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강점을 결합하면 매우 강력하므로 경쟁력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싶다"면서 "라인야후와 페이페이가 협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라인야후는 일본에서 라인페이의 모바일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내년 4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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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정기 주총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가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쳐)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라인야후와 협력해 어떠한 시너지를 내고 싶냐는 주주의 질문에 "라인야후가 제공하는 통신 인프라, 인터넷 서비스와,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강점을 결합하면 매우 강력하므로 경쟁력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싶다"면서 "라인야후와 페이페이가 협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라인야후는 일본에서 라인페이의 모바일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내년 4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라인페이 잔액을 '페이페이' 잔액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페이페이에 통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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