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존재의 이유’를 찾아서…KT&G ‘레종 데트르’ 한정판이 특별한 이유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6. 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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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방경만)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디자인한 '레종 데트르 A.I 콜라보'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정판은 타르 3.0mg의 '레종 데트르 블루 A.I 콜라보'와 타르 1.0mg의 '레종 데트르 블랙 A.I 콜라보' 2종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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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를 활용해 디자인한 ‘레종 데트르 A.I 콜라보’ 한정판 [사진출처=KT&G]
KT&G(사장 방경만)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디자인한 ‘레종 데트르 A.I 콜라보’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레종 데트르는 프랑스어로 ‘존재의 이유’를 의미한다. 이름값을 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참신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해왔다.

이번 제품은 인공지능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2000년대 일상을 모티브로 한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한정판은 타르 3.0mg의 ‘레종 데트르 블루 A.I 콜라보’와 타르 1.0mg의 ‘레종 데트르 블랙 A.I 콜라보’ 2종이 출시된다. 소비자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공정호 KT&G 레종팀장은 “소비자들이 과거 ‘레종 데트르’에 대한 기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정판을 내놨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전념해 ‘레종’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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