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초등학생 찾아가는 주소정보 교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정보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7월16일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주소정보 교실은 미래세대 및 취약계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건·사고 시 신속한 구조·구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산·기성·계룡초 3학년~6학년 557명 대상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정보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7월16일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주소정보 교실은 미래세대 및 취약계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건·사고 시 신속한 구조·구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거제시는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통해 교육을 신청한 국산초등학교, 기성초등학교, 계룡초등학교 등 3개 학교 3~6학년 557명을 대상으로 민원지적과 공간정보팀 직원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건물 및 도로변에서 위치 찾기 ▲119, 112 신고 시 정확한 주소(위치) 알리기 ▲스마트폰을 통한 내 주소(위치) 찾기 및 공유 찾기 ▲긴급신고 시 건물번호판 QR코드로 신고방법 등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주소(위치)를 친근하고 익숙하게 사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주소(위치) 신고와 안전사고 대응방안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신속한 구조·구급 및 사고예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