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5′ 내일 출시…49만9400원

전효진 기자 2024. 6. 20.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A 시리즈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5 5G'를 21일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0일 이 제품을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엔터테인먼트 시청에 최적인 스마트폰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이 제품 구매·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색상은 라이트 블루·라이트 바이올렛·블루 블랙 3가지
가격은 49만9400원
갤럭시 A35 5G

삼성전자가 갤럭시 A 시리즈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5 5G’를 21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전 세계 시장에 먼저 출시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일 이 제품을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색상은 라이트 블루, 라이트 바이올렛, 블루 블랙 3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49만9400원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엔터테인먼트 시청에 최적인 스마트폰이라고 설명했다. 168.3㎜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120㎐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며 최대 1천 니트의 밝기와 다양한 상황에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비전부스터’ 기능도 갖췄다.

‘편안하게 보기 기능’은 블루라이트를 줄여줘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후면에는 5천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가 탑재됐다. 카메라는 광학식 손 떨림 보정(OIS) 기능, 동영상 손 떨림 보정(VDIS) 기능,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선명한 촬영을 지원하는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갖췄다.

전면에는 1천3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배터리는 5천mAh의 대용량이며 최대 25W의 충전을 지원한다. 기본 스토리지는 128G이고, 최대 1TB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또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보안 플랫폼 ‘녹스’(Knox) 탑재로 안전하게 삼성월렛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이 제품 구매·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