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28일부터 SOL트래블체크카드 '12종 통화' 추가

박연신 기자 2024. 6. 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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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오는 28일부터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거래 가능 통화를 기존 30종에서 42종으로 확대하고 최소 입금한도를 미화 10달러에서 미화 1달러로 낮춘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추가되는 통화는 ▲브라질(BRL) ▲체코(CZK) ▲마카오(MOP) ▲바레인(BHD) ▲카자흐스탄(KZT) ▲파키스탄(PKR) ▲네팔(NPR) ▲방글라데시(BDT) ▲칠레(CLP) ▲이집트(EGP) ▲이스라엘(ILS) ▲케냐(KES) 등 12개 통화입니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칠레 페소화를 외화예금 서비스에 포함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해외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거래 통화 확대 및 최소 입금한도를 낮췄고 대고객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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