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캠퍼스, 야구부 등 3개 운동부 신설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6. 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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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 3개 운동부가 신설된다.

우석대는 엘리트 체육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진천캠퍼스에 야구부와 농구부, 핸드볼부를 신설하기로 하고, 최근 사령탑 선임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우석대는 프로야구 빙그레와 한화 등에서 활약하고 세광고 코치와 감독을 역임한 김용선 감독에게 야구부 지휘봉을 맡겼다.

이와 함께 전주와 진천캠퍼스에서 스포츠지원센터를 운영해온 우석대는 엘리트 체육인 집중 육성을위해 총장 직속 기구로 스포츠단을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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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현호 감독, 조현철 체육부장, 박노준 총장, 김성은 감독, 김용선 감독.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 3개 운동부가 신설된다.

우석대는 엘리트 체육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진천캠퍼스에 야구부와 농구부, 핸드볼부를 신설하기로 하고, 최근 사령탑 선임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우석대는 프로야구 빙그레와 한화 등에서 활약하고 세광고 코치와 감독을 역임한 김용선 감독에게 야구부 지휘봉을 맡겼다.

또 농구부는 김천시청과 현대여자농구단 선수와 국가대표를 지낸 김성은 감독을, 핸드볼부는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성균관대 감독을 역임한 최현호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이와 함께 전주와 진천캠퍼스에서 스포츠지원센터를 운영해온 우석대는 엘리트 체육인 집중 육성을위해 총장 직속 기구로 스포츠단을 창설했다.

박노준 우석대 총장은 "대학 스포츠계의 새로운 활력과 혁신을 위해 스포츠단을 창설하게 됐다"며 "미래 스포츠를 책임질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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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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