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아침 간편식 제공 시범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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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시범운영에 들어간 공약사업인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 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폈다.
윤 교육감은 20일 아침 간편식 제공 시범학교인 청주공업고등학교를 찾아 간편식 제공을 위해 조성된 공간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직접 나눠주고 함께 시식하며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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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시범운영에 들어간 공약사업인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 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폈다.
윤 교육감은 20일 아침 간편식 제공 시범학교인 청주공업고등학교를 찾아 간편식 제공을 위해 조성된 공간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직접 나눠주고 함께 시식하며 의견을 들었다.
윤 교육감은 "수요자 중심 운영을 위해 매월 희망자 조사를 실시해 필요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생 의견 청취, 시범학교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학교 업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2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3곳 등 9개 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을 시작했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메뉴는 주먹밥, 빵과 떡류, 죽, 과일, 쥬스 등이며,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이번 시범사업의 총 소요 경비는 7억 3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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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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