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 텍사스 타격
김민재 기자 2024. 6. 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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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서프사이드 비치에서 차량이 물에 잠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번 허리케인 시즌의 첫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Alberto)는 텍사스 해안선을 따라 홍수 피해를 여럿 일으켰다.
폭풍은 멕시코만 남서쪽에서 생겨났으며, 텍사스 브라운스빌에서 남동쪽으로 약 490km 떨어진 곳에 머물렀다.
허리케인 시즌은 6월부터 11월까지로, 늦여름과 초가을이 정점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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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사이드 비치 AFP=뉴스1) 김민재 기자 = 1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서프사이드 비치에서 차량이 물에 잠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번 허리케인 시즌의 첫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Alberto)는 텍사스 해안선을 따라 홍수 피해를 여럿 일으켰다. 폭풍은 멕시코만 남서쪽에서 생겨났으며, 텍사스 브라운스빌에서 남동쪽으로 약 490km 떨어진 곳에 머물렀다. 허리케인 시즌은 6월부터 11월까지로, 늦여름과 초가을이 정점으로 여겨진다. 2024.06.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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