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성지∼갈월암 백일나무 식재…종교 드라이브 코스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는 해미국제성지와 간월암 전체 23㎞ 구간 중 1차 구간 9.6㎞에 백일 나무 1492주를 식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미국제성지에서 간월암까지 가로수길을 연결하는 1차 구간 9.6㎞에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배롱나무 1492주 식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해미국제성지와 간월암을 잇는 길을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백일나무를 심어 서산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해미국제성지와 간월암 전체 23㎞ 구간 중 1차 구간 9.6㎞에 백일 나무 1492주를 식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미국제성지에서 간월암까지 가로수길을 연결하는 1차 구간 9.6㎞에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배롱나무 1492주 식재를 완료했다.
배롱나무는 7∼9월 100일간 화사한 백일홍이 피며 부귀라는 꽃말을 담고 있다.
시는 배롱꽃 개화기간에 황금 들녘 마라톤대회, 자전거·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머지 2차 구간 13.4㎞에도 배롱나무와 왕벚나무 등을 심어 종교를 잇는 화합의 길 코스로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미국제성지와 간월암을 잇는 길을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백일나무를 심어 서산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