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츄, 사랑스러운 4차원 매력

사진=ATRP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츄(CHUU)가 사랑스러운 4차원 매력을 선보인다.

츄 소속사 ATRP 측은 6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스트로베리 러쉬) 티저를 공개했다.

새로운 티징 이미지에서 츄는 마치 몬스터를 연상시키는 손뜨개로 제작된 뿔 모자와 블루 컬러의 퍼 자켓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치한 무드에 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징 속 외계 생명체로 보이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우주선, 축구공 등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통통 튀는 매력을 뿜어낸다.

이날 함께 공개된 추가 콘셉트 포토에는 츄만의 독특하고도 남다른 아우라가 담겼다.

특히 츄가 솔로 데뷔 앨범 ‘Howl’(하울)에서 선보인 몬스터를 연상시키는 뿔과 퍼 소재의 스타일링이 재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츄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세계관 확장을 어떻게 그려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은 피지컬 앨범인 ‘Strawberry’, ‘Rush’ 2가지 버전과 플랫폼 앨범인 ’STAYG’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Strawberry Rush’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츄의 미니 2집 ‘Strawberry Rush’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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