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측 “아트엠앤씨로 사명 변경, 숨겨진 의도·꼼수 없어”[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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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변경했다.
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 이후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으로 폐업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매니지먼트 이외 분야의 사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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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변경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최근 사명을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아트엠앤씨로 변경한 사실이 있다. 지난 5월 당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생각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주주간 합의가 이뤄지며 사명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명을 변경했을 뿐, 여기에 숨겨진 의도나 꼼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며 "부디 이에 대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 이후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으로 폐업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매니지먼트 이외 분야의 사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호중의 전담 매니저였던 A씨가 아트엠앤씨 사내이사로 올랐고 생각엔터테인먼트의 3대 주주였던 개그맨 정찬우는 여전히 아트엠앤씨 감사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구속됐다.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후폭풍으로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홍지윤, 영기, 정다경, 손호준, 금잔디 등이 줄줄이 소속사를 떠났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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