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속도..경북과 전국 2시간 연결"

김학재 2024. 6. 20.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오랜 숙원사업인 성주와 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사업계획의 막바지인 3조4000억원 규모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도 빠르게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포항과 영일만 신항 간 물류소통 원활하게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경북서 민생토론회 주재
"3조4천억 규모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 빠르게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경산캠퍼스 천마아트센터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열린 스물 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오랜 숙원사업인 성주와 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산에 위치한 영남대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열린 26번째 민생토론회에서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결해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만성적인 정체를 겪는 국도 7호선 경주-울산 구간에 대해 "4차선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계획도 확실히 진행하겠다"고 윤 대통령은 강조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사업계획의 막바지인 3조4000억원 규모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도 빠르게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포항과 영일만 신항 간 물류소통 원활하게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