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7골’, 처참한 득점력...‘6년’ 만에 유럽 떠나나?

이종관 기자 2024. 6. 20.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브라질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1995년생, 브라질 국적의 비니시우스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벤피카 시절이었다.

하지만 불과 한 시즌 만에 벤피카를 떠나야 했다.

브라질 'UOL'은 19일(한국시간) "그레미우는 풀럼 소속의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이 있다.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제안이 오가고 있지는 않으나 에이전트와 초기 접촉을 한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브라질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1995년생, 브라질 국적의 비니시우스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벤피카 시절이었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벤피카 유니폼을 입은 그는 47경기에 출전해 24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했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벤피카 역시 타사 드 포르투갈 준우승, 수페르타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불과 한 시즌 만에 벤피카를 떠나야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구단이 재정적 타격을 입었고 이와 동시에 ‘클럽 레코드’를 투자한 다르윈 누녜스와의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 결국 2020-21시즌을 앞두고 선택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계약으로 토트넘 훗스퍼 유니폼을 입었다.


사진=게티이미지

커리어 첫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은 비니시우스.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로 ‘월드클래스’ 해리 케인의 백업 역할이었던 만큼 선발 출전 횟수는 많지 않았으나 적은 출전 시간 속에서도 나름의 득점력과 연계 능력을 보여주며 팀에 안착했다. 2020-21시즌 최종 기록은 22경기 10골 3도움. 그러나 토트넘이 선택 이적 조항을 활성화하지 않으며 다시 벤피카로 복귀했고 곧바로 네덜란드 ‘명문’ PSV 에인트호번으로 두 시즌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이후부터 점차 득점력이 줄어드는 중이다. 2021-22시즌엔 코디 각포의 백업 역할을 수행하며 나름대로 괜찮은 시즌을 보냈으나(36경기 7골 7도움), 풀럼으로 완전 이적한 2022-23시즌의 활약은 아쉬웠다. 비록 후반기 들어 선발 기회를 잡으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시즌을 놓고 본다면 확실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난 올 시즌은 더욱 처참하다. 백업 자원으로서의 가치도 완전히 잃은 모습이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14경기 2골 1도움. 특히 리그에서는 단 한 골에 그치며 팬들의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이와 동시에 자국 리그 복귀설까지 흘러나오는 중이다. 브라질 ‘UOL’은 19일(한국시간) “그레미우는 풀럼 소속의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이 있다.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제안이 오가고 있지는 않으나 에이전트와 초기 접촉을 한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