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동북아 물류플랫폼 기본계획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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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부울경 초광역권 중심으로서 국제물류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외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전략사업으로 국토부에 신청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시 구상안 구체화·국가정책사업에 반영토록 해 꼭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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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류플랫폼은 민선8기 제1호 공약사업이다.
국가기반시설인 가덕도 신공항, 부산·진해 신항만에 인접한 배후도시인 김해시는 도로·철도가 연계돼 부울경 경제권·SOC 기반 시설의 지리적 중심지로서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5차 국토종합계획 및 국가물류기본계획 등에 동북아 물류플랫폼이 반영됨에 따라 시는 국가 상위계획과 발맞춰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하고 후속 조치로 이번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본구상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도입시설·사업 규모 검토, 부문별 기본계획,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용역 기간은 1년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외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전략사업으로 국토부에 신청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시 구상안 구체화·국가정책사업에 반영토록 해 꼭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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