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제노니아', PvP 콘텐츠 공성전 공개
최종배 2024. 6.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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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에 공성전을 업데이트했다.
공성전은 성의 소유권을 두고 여러 세력이 격돌하는 PvP 콘텐츠로, 3개의 월드가 하나의 그룹으로 대전을 치른다.
성을 점령하면 거래소와 NPC 상점에 누적되는 세금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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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에 공성전을 업데이트했다.
공성전은 성의 소유권을 두고 여러 세력이 격돌하는 PvP 콘텐츠로, 3개의 월드가 하나의 그룹으로 대전을 치른다. 성을 점령하면 거래소와 NPC 상점에 누적되는 세금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성장 시스템 도감에 증폭 카테고리도 추가됐다. 등급별 5종의 증폭 석판을 사용해 공격력 증폭, 평타 및 스킬 피해 증가, 치명타 저항 등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또, 모든 유니크 등급 코스튬과 일부 레전드 등급 코스튬의 능력치가 상향된다.
출시 1주년을 앞두고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일반 던전과 시련의 전당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1주년 페스티벌 주화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루나의 코스튬/페어리 재도전권, 에픽 코스튬/페어리 도전권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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