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에게 500만원 선물, 당연 가능하겠죠?"..권익위에 조롱 글 '도배'
디지털뉴스팀 2024. 6. 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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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에 조롱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0일 권익위 홈페이지 '청탁금지법 질의응답' 게시판을 보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고가 선물' 등이 적시된 조롱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10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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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에 조롱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0일 권익위 홈페이지 '청탁금지법 질의응답' 게시판을 보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고가 선물' 등이 적시된 조롱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근 권익위의 종결 처리 결정을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10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청탁금지법 제재 대상은 공직자에 한정되는데, 김 여사는 공직자가 아니라는 판단이었습니다.
이후 해당 게시판은 '공직자 부인에게 300만 원 선물, 괜찮은 거죠?', '김건희 씨에게 500만 원 상당 선물 원함. 당연 가능하겠죠?', '딸아이가 가방 욕심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권익위 공무원 총각과 결혼시키면 될까요?'라는 제목의 조롱 글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김건희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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