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직원들과 도자기 빚고 청렴의지 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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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경서동 녹청자박물관에서 직원 소통간담회 '청렴·소통 톡톡(TALK TALK)'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과 직원들은 박물관 내 전통 도자기 유물을 감상한 뒤 도자기 빚기 체험에 참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직원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서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소통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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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경서동 녹청자박물관에서 직원 소통간담회 '청렴·소통 톡톡(TALK TALK)'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과 직원들은 박물관 내 전통 도자기 유물을 감상한 뒤 도자기 빚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렴과 조직문화를 주제로 소통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신규공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처음 개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젊은 직원들을 주축으로 ▲조직생활 고충 및 애로사항 ▲조직문화 개선 방안 ▲구청장에게 바라는 점 등 심도 있는 대화가 펼쳐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직원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서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소통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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