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문암생태공원 건식‧습식 황톳길 500m 개설

박재원 기자 2024. 6. 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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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에 황톳길를 만든다고 20일 밝혔다.

총 7억 원을 들여 582m 구간에 건식과 습식 황토를 포장하고 일부에는 지압 황토공도 설치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서원구 수곡동 일원에 360m 규모 황톳길을 조성한 뒤 300m 연장 공사를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상당근린공원에 170m를 만들었고, 금천배수지공원도 조성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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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암생태공원 황톳길 계획도.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에 황톳길를 만든다고 20일 밝혔다.

총 7억 원을 들여 582m 구간에 건식과 습식 황토를 포장하고 일부에는 지압 황토공도 설치한다.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과 파고라 쉼터 3개도 마련한다.

다음 달 실시 설계를 마치면 8월 공사에 들어가 11월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서원구 수곡동 일원에 360m 규모 황톳길을 조성한 뒤 300m 연장 공사를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상당근린공원에 170m를 만들었고, 금천배수지공원도 조성사업을 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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