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키르기스스탄 유소년 위해 축구공 1004개 무상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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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091810)이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을 잇는 인천~비슈케크 정기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현지 유소년을 위한 축구공 1004개 화물 운송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비슈케크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키르기스스탄 유소년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과 더불어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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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위한 축구공 화물 운송 지원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을 잇는 인천~비슈케크 정기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현지 유소년을 위한 축구공 1004개 화물 운송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11일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이상엽 통일문화 대표 등은 지난 11일 김포공항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기념식도 열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적 항공사 최초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을 개설해 중앙아시아 지역 여행객 및 상용 고객을 운송했다.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올해 5월까지 총 106회 운항했으며, 탑승객도 1만5000여명에 달한다.
티웨이항공은 해당 노선을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화·목·토요일 주 3회 확대 운항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비슈케크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키르기스스탄 유소년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과 더불어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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