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발등 상태 호전...日 도쿄돔 팬미팅 부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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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혜인이 발등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일본 활동 일정에 참석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20일 "혜인이 최근 진행한 검사에서 발등 미세 골절 부위가 유합 중인 것을 확인했다"며 "향후 1달은 점진적으로 움직임을 늘려나갈 것을 권고받았다"고 밝혔다.
혜인은 지난 4월 발등 미세골절 진단을 받고 약 2달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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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는 20일 “혜인이 최근 진행한 검사에서 발등 미세 골절 부위가 유합 중인 것을 확인했다”며 “향후 1달은 점진적으로 움직임을 늘려나갈 것을 권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 부위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참여 구간 내용을 조정 중”이라며 “일부 퍼포먼스에선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혜인은 지난 4월 발등 미세골절 진단을 받고 약 2달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신보 ‘하우 스위트’ 음악 방송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혜인은 20일 활동 중단 이후 처음 멤버들과 모습을 드러내며 일본으로 출국했다. 뉴진스는 오는 26~27일 도쿄돔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진행한다. 단 혜인은 일본 데뷔 싱글 ‘수퍼내추럴’ 공식 활동에는 불참한다.
어도어는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 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은 유동적으로 최대한 참여할 것”이라며 “충분히 안정적으로 회복됐다는 의사 소견을 받고 나면 공식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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