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에 최운열 전 의원

2024. 6. 20.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새 수장으로 최운열(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전날부터 2년이다.

최 신임 회장은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출신으로 코스닥위원회 위원장, 한국증권학회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새 수장으로 최운열(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전날부터 2년이다.

최 신임 회장은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출신으로 코스닥위원회 위원장, 한국증권학회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최 신임 회장은 “회계 투명성 제고는 국가적인 과제이자 기업 가치를 올리기 위한 투자”라며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miii0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