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9~24세 24시간 고민상담 '라임' 앱 개통…위기 시 개입

김정현 기자 2024. 6. 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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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9~24세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심리검사와 상담을 제공하고 위험 징후가 보이면 도움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마련됐다.

교육부는 20일 삼성금융네트웍스 사회공헌단이 개발한 학생 상담 채널 '라임(LIME)'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앱 내에서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고 전화, 화상 및 대면 상담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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