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몰라볼 뻔, 미소년 같은 파격 숏컷 [스타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소희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6월 19일 개봉한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서 학원 국어 강사 '윤임 '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안소희는 '대치동 스캔들'을 준비하는 동안 현직 학원 강사를 만나 캐릭터를 연구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안소희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6월 19일 개봉한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서 학원 국어 강사 '윤임 '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안소희는 '대치동 스캔들'을 준비하는 동안 현직 학원 강사를 만나 캐릭터를 연구했다고 전했다.
안소희는 “영어 강사인 제 친구는 워낙 오랜 시간을 함께해서 ‘내가 친구의 직업을 연기하게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회가 새로웠죠. 친구가 일하는 학원에 직접 방문해서 여러 조언을 구하고, 같이 연구도 했는데 그 시간이 이번 작품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친구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생겼어요"라고 했다.
최근 안소희는 연극 '클로저' 무대에도 서고 있다. 가수 활동 시절 무대에 섰던 경험들이 연극 무대를 설 때도 도움이 된다고.
안소희는 “연극 무대는 처음이지만 관객석을 바라보고 있으면, 가수로 무대에 섰을 때와 비슷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여전히 무대에 설 때마다 설레고 긴장되지만, 아이러니하게 낯설거나 어색하지는 않아요. 커튼이 올라가고 관객분들의 표정이 눈에 들어올 때면, 벅찬 감정이 올라와요. 표정 하나하나 눈에 담으면 그 안의 감정이 보이는 듯하거든요”라고 이야기했다.
안소희는 2007년 중학생 시절 가수로 데뷔해, 지금까지 연예계에서 일하고 있다. 남들처럼 보편적인 학창 시절을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반대로 남들은 가수가 아니라면 겪지 못했을 경험들이 배우 안소희에게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안소희는 “이른 나이에 데뷔해서, 조금은 특수한 상황에서 10대와 20대를 보냈잖아요. 연기를 할 때마다 내가 겪은 경험이 다양할수록, 대본과 인물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지는구나 생각해요. 연기의 깊이도 깊어질 테고요. 그래서 배우가 아닌 인간 안소희로서 일상에서 더 많은 걸 보고, 느끼고, 경험하려고 해요"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현희♥제이쓴, 운동장만한 거실 있는 이사한 집 최초 공개(전참시)[결정적장면]
- 48세 백지영, ♥정석원 놀랄 핫핑크 비키니 “언니 바디 부럽다” 가수 별도 감탄
- 전현무, 前연인 한혜진 등장에 웃다가 말잇못‥박나래 웃음만(나혼산)[결정적장면]
- 이승철, 이혼한 전처 강문영 언급에 “그럴 수 있어” 쿨한 반응‥지코와 특별 인연(아티스트)
- 장민호 장성규, 이천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만난 사연(2장 1절)
- 이시영 폭염에 북한산 등반, 아슬아슬 인증샷 “살려달라 혼잣말”
- 훌쩍 큰 성빈, 父 성동일과 공식석상…수줍+의젓 ‘정변의 아이콘’ [종합]
- 채시라 55세 맞아? 세월도 비껴간 동안 외모+늘씬한 명품 각선미
- “너무 청순해” 미스코리아 출신 완벽 애플녀 등장 ‘감탄’ (독사과)[결정적장면]
- 크리스 父, 美 대저택 공개 “산 포함 46만평, 공덕동보다 넓어” (여권들고)[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