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

유선준 2024. 6. 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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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과학자 요시다 요부오가 쓴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는 양자를 둘러싼 의문을 해소할 수 있는 책이다.

세상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양자(quantum, 量子)가 무엇이고 어떻게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들어내는지 설명한다.

양자론의 등장 배경부터 파동장 개념을 이용한 양자 현상, 파동의 움직임까지 폭넓게 다뤘다.

또한 양자론적인 파동의 겹침 상태인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어떻게 양자 컴퓨터에 활용되는지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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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 / 요시다 요부오 / 문학수첩

일본 과학자 요시다 요부오가 쓴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는 양자를 둘러싼 의문을 해소할 수 있는 책이다. 세상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양자(quantum, 量子)가 무엇이고 어떻게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들어내는지 설명한다. 양자론의 등장 배경부터 파동장 개념을 이용한 양자 현상, 파동의 움직임까지 폭넓게 다뤘다. 뉴턴역학에서 있을 수 없는 원자의 안정적인 상태를 파동으로 해결한 슈뢰딩거와 전자 안에 널리 존재하는 '장(場)'이 파동을 만들어 낸다고 가정한 요르단의 업적을 특히 부각한다. 또한 양자론적인 파동의 겹침 상태인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어떻게 양자 컴퓨터에 활용되는지도 살펴본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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