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지옥에 다녀온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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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와 절망을 기회와 희망으로 바꾸는 신곡 수업'이라는 부제를 단 '지옥에 다녀온 단테'는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의 내용을 활용해 인간과 인생을 다룬다.
책은 탐욕·분노·폭력·배신 등의 지옥에 오게 된 죄인들의 죄와 고통, 속죄의 이야기를 살핀다.
저자는 "지옥의 모습을 통해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살아생전 죄인들이 했던 행동"이라며 "유혹과 갈등이 많은 현실에서 나와 내 삶을 지키기 위해선 더 강해져야만 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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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다녀온 단테 / 김범준 / 유노북스
'후회와 절망을 기회와 희망으로 바꾸는 신곡 수업'이라는 부제를 단 '지옥에 다녀온 단테'는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의 내용을 활용해 인간과 인생을 다룬다. 책은 탐욕·분노·폭력·배신 등의 지옥에 오게 된 죄인들의 죄와 고통, 속죄의 이야기를 살핀다. 또한 후회 없이 희망 가득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삶의 태도를 제안한다. 책에는 '신곡'의 거대한 사후 세계관을 빌려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의 해답이 담겼다. 저자는 "지옥의 모습을 통해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살아생전 죄인들이 했던 행동"이라며 "유혹과 갈등이 많은 현실에서 나와 내 삶을 지키기 위해선 더 강해져야만 한다"고 전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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