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내달 CEO 제주포럼…이명박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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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2024 한경협 최고경영자(CEO) 제주하계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포럼 첫날 이 전 대통령은 '대전환 시대, 초일류기업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한경협은 기업인으로, 서울시장과 대통령으로 지냈던 경험과 지혜를 포럼에 참석한 기업인들과 나누면서, 대한민국과 우리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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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함영주·신현우 등 연사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24 한경협 최고경영자(CEO) 제주하계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내달 10~13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호텔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 첫날 이 전 대통령은 '대전환 시대, 초일류기업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한경협은 기업인으로, 서울시장과 대통령으로 지냈던 경험과 지혜를 포럼에 참석한 기업인들과 나누면서, 대한민국과 우리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과 국제 소송의 강자이자 세계적인 로펌 퀸 엠마누엘의 창업자 존 퀸(John B. Quinn)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나형근 한경협 국제경영원 부원장은 "경영자들이 바쁜 일상을 떠나, 가족들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경제계 최대의 기업인 축제인 만큼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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