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5월 13억 달러 흑자…무역수지는 1년 전보다 18.4%↓

정우용 기자 2024. 6.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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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전진기지인 구미시의 5월 무역수지가 13억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1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구미지역 5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한 21억900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62.8% 증가한 8억4800만 달러로 13억200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이는 전년 같은 달(15억9600만 달러) 대비 18.4%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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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 3공단 전경(구미시제공)2018.1.15/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수출 전진기지인 구미시의 5월 무역수지가 13억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1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구미지역 5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한 21억900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62.8% 증가한 8억4800만 달러로 13억200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이는 전년 같은 달(15억9600만 달러) 대비 18.4% 줄어든 것이다.

광학 제품의 수출이 49.4% 감소했고, 수입이 50.2%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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