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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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 평가를 통한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검진기관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등급은 결과에 따라 우수(9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90점 미만), 미흡(60점 미만) 판정이 적용되며, 모든 결과가 상위 10% 이내이고 결격 사유가 없는 기관에게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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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3년 주기(2021년~2023년)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 평가를 통한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검진기관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등급은 결과에 따라 우수(9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90점 미만), 미흡(60점 미만) 판정이 적용되며, 모든 결과가 상위 10% 이내이고 결격 사유가 없는 기관에게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대구의료원 건강증진센터는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등 분야별 전문의가 직접 검사 및 진료를 시행함으로써 검진의 신뢰성을 높이고 최신 검사 장비와 쾌적한 검진환경 구축을 통해 고품질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검진에 따른 정밀검사와 외래진료 필요시 20개 진료과 협진을 통해 당일 진료가 가능한 One-stop 검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검진 결과 이상 소견시 재검사 진행 후 결과 상담과 추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평생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건강증진센터 역량 강화를 통해 최상의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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