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9월28일 실시

김형섭 기자 2024. 6. 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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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2024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오는 9월28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공인 신용상담사는 개인의 채무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신용상담 전문가다.

자격시험 신청은 오는 7월24일부터 8월23일까지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www.educredit.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자격시험 응시료는 무료이며 수험서도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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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용회복위원회 CI.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2021.03.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2024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오는 9월28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공인 신용상담사는 개인의 채무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신용상담 전문가다. 신용상담, 재무관리, 신용상담 관련 법규, 채무자 구제제도의 종합적인 지식을 평가해 선발한다.

자격시험 신청은 오는 7월24일부터 8월23일까지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www.educredit.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올해 자격시험은 서울,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춘천, 제주 등 9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자격시험 응시료는 무료이며 수험서도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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