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즈, 2010년 첫발 ‘푸드뱅크’ 식품 누적 기부액 23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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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엘빈즈가 전국 푸드뱅크 네트워크를 통해 기부한 금액이 23억원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엘빈즈는 지난 19일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6호점'에 실온 이유식 2천여 개와 음료 및 간식 2만 9천여 개를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는 엘빈즈가 2010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사회 공헌 활동으로,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6호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과 아동들을 위해 약 23억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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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엘빈즈가 전국 푸드뱅크 네트워크를 통해 기부한 금액이 23억원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엘빈즈는 지난 19일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6호점’에 실온 이유식 2천여 개와 음료 및 간식 2만 9천여 개를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전달된 제품들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전국 푸드뱅크 네트워크를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엘빈즈가 2010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사회 공헌 활동으로,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6호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과 아동들을 위해 약 23억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해 왔다.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6호점 윤여창 본부장은 "엘빈즈의 지속적인 물품 기부 덕분에 지역사회 결식완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기부해 주신 제품이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엘빈즈 김태현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활동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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