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바다에 빠졌다" 경포해변서 한밤중 물에 빠진 30대 구조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4. 6. 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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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경포해변에서 야간에 바다에 빠졌던 30대가 무사히 구조됐다.

20일 강릉소방서와 동해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4분쯤 "사람이 바다에 빠졌는데 어두워서 보이지 않지만 목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현장으로 출동한 강원소방 환동해특수구조단 대원들이 직접 입수해 물에 빠진 A(여.

3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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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강원 강릉 경포해변에서 야간에 바다에 빠졌던 30대가 무사히 구조됐다.

20일 강릉소방서와 동해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4분쯤 "사람이 바다에 빠졌는데 어두워서 보이지 않지만 목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현장으로 출동한 강원소방 환동해특수구조단 대원들이 직접 입수해 물에 빠진 A(여. 3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구토와 저체온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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