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고덕농협, 지역 사과농가에서 적과 일손돕기

서륜 기자 2024. 6. 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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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무더운 날씨 속에 이뤄진 이날 일손돕기에는 백남성 본부장, 황기훈 지부장, 윤관호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사과 열매솎기(적과)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관호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특히 하절기에는 과수농가와 시설원예 농가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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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고덕농협(조합장 윤관호)은 19일 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백남성), NH농협 예산군지부(지부장 황기훈)과 함께 고덕면 용리에 있는 안모씨 사과 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

전국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무더운 날씨 속에 이뤄진 이날 일손돕기에는 백남성 본부장, 황기훈 지부장, 윤관호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사과 열매솎기(적과)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관호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특히 하절기에는 과수농가와 시설원예 농가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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