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렉서스 RX·야마하 이륜차 제작결함 조사 착수

오유림 yroh@mbc.co.kr 2024. 6. 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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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본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 1개 차종, 야마하의 2개 이륜차 차종을 대상으로 제작결함 조사에 나섰습니다.

다만 국토부는 국내에 들어온 렉서스의 RX 일부 모델과 야마하의 이륜차(티맥스, YZF-R3)에서 문제가 된 차종과 동일한 엔진 또는 경음기가 장착된 것을 발견해 지난 14일부터 제작결함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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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정부가 일본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 1개 차종, 야마하의 2개 이륜차 차종을 대상으로 제작결함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품질 인증 취득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일본 당국의 조사를 받는 일본 도요타, 혼다 등 5개 업체 38개 차종의 수입·판매 여부를 전수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이들 38개 차종 중 현재 국내에 수입·판매되는 차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국토부는 국내에 들어온 렉서스의 RX 일부 모델과 야마하의 이륜차(티맥스, YZF-R3)에서 문제가 된 차종과 동일한 엔진 또는 경음기가 장착된 것을 발견해 지난 14일부터 제작결함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기준 국내에 등록된 렉서스 RX는 6천749대, 야마하 티맥스는 1천910대, YZF-R3는 1천318대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967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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