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575개 업체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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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이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SK플래닛이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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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SK플래닛이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SK플래닛이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
SK플래닛은 시범적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일 10시부터 소담스퀘어 광주에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형 컨설팅을 했다.
참여 소상공인들은 △전문 MD 컨설팅 △상품 브랜딩 △썸네일, 상세페이지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담스퀘어 라이브 스튜디오도 견학할 수 있다.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은 전자상거래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전담 셀러를 매칭, 상품 페이지 제작, 상품 등록, 마케팅 등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SK플래닛은 전담셀러 매칭지원 대상 2,300개 업체 중 올해 총 575개 업체를 지원하는데, 오는 10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희망 소상공인들은 '판판대로'(http://fanfandaero.kr) 홈페이지에서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 정보와 신청 절차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SK플래닛 안도영 엔터프라이즈 그룹장은 "SK플래닛이 보유한 온라인 커머스 노하우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매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으로 소상공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오는 8월과 10월에도 현장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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