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전통주 시장 점유률 높이기…수익모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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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전통주 시장 점유율을 높히기 위해 고품질 과실주와 쌀 누룩을 이용한 발효주 등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무가당 와인과 우리 밀 주류를 상품화한데 이어 앞으로 전통주 응용법, 레시피 등을 쇼츠 영상으로 만들어 지역 전통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릴 계획이다.
2022년 기준 경북지역의 전통주 업체는 155개사이며, 대표 제품은 안동소주, 경주법주, 의성 사과와인, 문경 오미자와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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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전통주 시장 점유율을 높히기 위해 고품질 과실주와 쌀 누룩을 이용한 발효주 등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무가당 와인과 우리 밀 주류를 상품화한데 이어 앞으로 전통주 응용법, 레시피 등을 쇼츠 영상으로 만들어 지역 전통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릴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전통주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22년 전통주 산업 규모는 1629억 원으로 2020년(627억원) 대비 2.6배 증가했다.
2022년 기준 경북지역의 전통주 업체는 155개사이며, 대표 제품은 안동소주, 경주법주, 의성 사과와인, 문경 오미자와인 등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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