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작은도서관 5곳 3분기 문화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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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올해 3분기(7~9월)를 맞아 작은도서관 5곳에서 새로운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별 문화강좌와 영어독서레벨 프로그램이 준비돼 유아, 초등, 성인 등 연령별 강좌가 진행된다.
북구영어작은도서관은 영어독서레벨 프로그램을 초등학생 대상으로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4개 강좌 48명을 모집한다.
문화강좌와 영어독서레벨 참여 희망자는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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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올해 3분기(7~9월)를 맞아 작은도서관 5곳에서 새로운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별 문화강좌와 영어독서레벨 프로그램이 준비돼 유아, 초등, 성인 등 연령별 강좌가 진행된다.
북구영어작은도서관은 영어독서레벨 프로그램을 초등학생 대상으로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4개 강좌 48명을 모집한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유아·초등·성인강좌 등 총 11개 강좌 132명을 모집한다.
서변동작은도서관, 노원행복작은도서관, 침산1동작은도서관, 산격1동작은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화강좌와 영어독서레벨 참여 희망자는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의 연령별 맞춤 강좌를 통해 지역문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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