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선율에 물드는 6월 마지막 주…세계 거장 잇따라 내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인 루돌프 부흐빈더는 오는 26일과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전곡 연주합니다.
부흐빈더는 지난해에도 한국에서 7차례에 걸쳐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연주해 폭발적 반응을 얻었습니다.
영국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도 2018년 이후 6년 만에 방한해 23일과 26일 예술의전당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피아노 거장들이 6월 마지막 주 예술의전당에서 잇따라 내한 공연을 엽니다.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인 루돌프 부흐빈더는 오는 26일과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전곡 연주합니다.
부흐빈더는 지난해에도 한국에서 7차례에 걸쳐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연주해 폭발적 반응을 얻었습니다.
27일과 28일엔 러시아 피아니스트인 미하일 플레트뇨프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을 역시 전곡 연주합니다.
플레트뇨프는 지난해에도 쇼팽 작품들로 구성한 리사이틀과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 지휘로 한국을 찾았었습니다.
그가 협연자로 한국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국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도 2018년 이후 6년 만에 방한해 23일과 26일 예술의전당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사진=마스트미디어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부산신항서 발견된 코카인 알고 보니…국제 마약 조직의 '배달 사고'
- 내년 '빨간 날'은 언제?…"추석 대박" 2025년 월력요항 발표
- "까매질 이유 없는데" 모녀 사진에 '발칵'…중국 식품위생 또 논란
- 버려진 리트리버 몸에 구더기 드글드글…처참한 현실
- 목에 건 손풍기에서 연기나더니 '펑'…원인은 "사소한 문제"
- "특이한 안경" 끼고 대화하는 경찰관 바라본 여성…알고 보니
- "열차서 가장 시원한 곳은"…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냉방 팁 공개
- 새하얗게 변한 섬…"배설물로 뒤덮여" 어민들 울상
- [단독] 휴가 코앞인데…대한항공 '일정 변경' 일방 통보
- "251명 중 내 아들만 없습니다"…숨진 훈련병 어머니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