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불티나는 ‘이것’...럭키슈에뜨 ‘라피아 햇’ 판매량 급증

김효혜 기자(doubleh@mk.co.kr) 2024. 6. 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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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여름이 서둘러 찾아오면서 패션업계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자 아이템으로 소비자층을 겨냥하고 있다.

럭키슈에뜨의 '라피아 햇'은 2018년도부터 매년 여름 시즌 출시 중이며 인기리에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중 하나다.

'엠블럼 와이드 바이저 라피아 햇'은 럭키슈에뜨 와펜 자수 로고와 챙 끝에 달려있는 로고 스트랩으로 여름 바캉스 룩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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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와이드 바이저부터 버킷까지
‘멀티 컬러 라피아 햇’ 판매율 92%
일상은 물론 휴양지 룩으로 인기 높아

최근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여름이 서둘러 찾아오면서 패션업계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자 아이템으로 소비자층을 겨냥하고 있다.

20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에 따르면 24S/S 시즌 ‘라피아 햇(Raphia Hat)’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럭키슈에뜨 엠블럼 와이드 바이저 라피아 햇
‘라피아 햇’은 라피아 야자 잎에서 얻는 섬유로 만든 모자다. 럭키슈에뜨의 ‘라피아 햇’은 2018년도부터 매년 여름 시즌 출시 중이며 인기리에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중 하나다.

올해도 럭키슈에뜨는 와이드한 챙이 특징인 클래식한 모양부터 버킷 스타일의 모자까지 다양한 ‘라피아 햇’ 라인업을 선보인다.

현재 럭키슈에뜨 ‘라피아 햇’ 전체 상품은 벌써 5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이보리와 베이지 두 색상으로 선보이는 버킷 형태의 ‘멀티 컬러 라피아 햇’은 4월 2주 출시 이후 6월 2주차까지 판매율 92%를 달성하며 리오더에 들어갔다.

‘레터링 엠브로이더리 스트라이프 라피아 햇’ 또한 여유 있는 실루엣에 줄무늬 배색이 특징인 제품으로, 베이지 색상의 경우 85%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물량 보충에 돌입했다.

럭키슈에뜨 레터링 엠브로이더리 스트라이프 라피아 햇
이외에도 와이드한 챙이 특징인 클래식한 모양의 라피아 햇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엠블럼 와이드 바이저 라피아 햇’은 럭키슈에뜨 와펜 자수 로고와 챙 끝에 달려있는 로고 스트랩으로 여름 바캉스 룩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6월 1주차 발매 후 2주만에 판매율 34%를 달성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일상과 휴양지 두곳에서 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버킷 형태의 라피아 햇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 여름 럭키슈에뜨의 다채로운 스타일의 라피아 햇으로 멋진 서머 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럭키슈에뜨 ‘라피아 햇’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www.kolo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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